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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용한 정보

대구광역시, 전 국민 마음투자 지원사업 추진

by 긍정 최소장 2024. 6. 13.

대구광역시는

 

71()부터

 

우울·불안 등 정서적 어려움을 겪는

시민에게

 

심리상담 서비스 바우처를

제공하는

 

전 국민 마음투자 지원사업

추진한다.

 

이 사업은

 

시민의 마음건강 돌봄과 자살 예방,

정신질환 조기 발견을 목적으로

 

올해

첫 시행되는 사업이다.

 

지원 대상은

 

정신건강복지센터, 대학교 상담센터,

정신의료기관 등에서 심리상담이 필요하다고

인정하는 자,

 

국가 건강검진 중 정신건강검사에서

중간 정도 이상의 우울이 확인된 자 등이며,

 

증빙서류 등을 갖춰

 

민등록상 주소지 행정복지센터에

신청하면 되고,

 

10월 이후에는

온라인 신청(복지로)도 가능하다.

 

지원 대상자로 선정되면

 

8(회당 최소 50분 이상) 1:1 대면

심리상담 서비스를 받을 수 있는

바우처가 제공되고,

 

거주지와 상관없이

 

서비스 제공기관을 선택한 후

소득수준에 따른 본인부담금을 납부하고

이용할 수 있다.

 

심리상담 서비스 제공기관은

63일부터 모집·등록 중이며,

 

시설, 인력 및 자격기준을 갖추고

소속 제공인력의 교육 이수 후

 

서비스 제공기관 사업장 소재지 관할 보건소에

기관장(대표자)이 직접 방문 접수하면 된다.

 

구비서류 등 자세한 사항은

·군 누리집에서 확인할 수 있다.

 

중구(053-661-3852), 동구(053-662-3453), 서구(053-663-3225),

남구(053-664-3591), 북구(053-665-3267), 수성구(053-666-3154),

달서구(053-667-5355), 달성군(053-668-3773), 군위군(054-380-742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