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광역시는
7월 1일(월)부터
우울·불안 등 정서적 어려움을 겪는
시민에게
심리상담 서비스 바우처를
제공하는
‘전 국민 마음투자 지원사업’을
추진한다.
이 사업은
시민의 마음건강 돌봄과 자살 예방,
정신질환 조기 발견을 목적으로
올해
첫 시행되는 사업이다.
지원 대상은
정신건강복지센터, 대학교 상담센터,
정신의료기관 등에서 심리상담이 필요하다고
인정하는 자,
국가 건강검진 중 정신건강검사에서
중간 정도 이상의 우울이 확인된 자 등이며,
증빙서류 등을 갖춰
주민등록상 주소지 행정복지센터에
신청하면 되고,
10월 이후에는
온라인 신청(복지로)도 가능하다.
지원 대상자로 선정되면
총 8회(회당 최소 50분 이상) 1:1 대면
심리상담 서비스를 받을 수 있는
바우처가 제공되고,
거주지와 상관없이
서비스 제공기관을 선택한 후
소득수준에 따른 본인부담금을 납부하고
이용할 수 있다.
심리상담 서비스 제공기관은
6월 3일부터 모집·등록 중이며,
시설, 인력 및 자격기준을 갖추고
소속 제공인력의 교육 이수 후
서비스 제공기관 사업장 소재지 관할 보건소에
기관장(대표자)이 직접 방문 접수하면 된다.
구비서류 등 자세한 사항은
구·군 누리집에서 확인할 수 있다.
※ 중구(053-661-3852), 동구(053-662-3453), 서구(053-663-3225),
남구(053-664-3591), 북구(053-665-3267), 수성구(053-666-3154),
달서구(053-667-5355), 달성군(053-668-3773), 군위군(054-380-74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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