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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제

기후온난화 대응 아열대 소득과수 재배 시범’농가에서 천혜향·레몬 첫 수확

by 긍정 최소장 2024. 2. 17.

 

2020

대구광역시 농업기술센터에서 추진한

 

아열대 소득과수 재배 시범

농가에서

 

올해 처음

 

천혜향, 레몬 수확

 

2020

대구광역시 농업기술센터에서 추진한

 

기후온난화 대응 아열대 소득과수 재배 시범

농가에서

 

올해 처음

천혜향과 레몬을 수확했다.

 

기후온난화 대응 아열대 소득과수 재배 시범사업

 

급변하는 농업기상 변화에

선제적으로 대응해

 

우리지역에 재배 가능한

아열대 작물을 개발하고,

 

새로운 농촌 소득원으로 발굴하기 위해

 

대구광역시 농업기술센터에서

 

2019년부터

꾸준히 추진하고 있는 사업이다.

 

현재

 

대구광역시에는

6개 농가(1.6ha)

 

감귤, 천혜향, 레몬, 한라봉을

생산하고 있으며,

 

풍부한 일조량으로

당도가 타 지역에 비해 월등히 좋아

 

높은 판매가격을 형성하며

직거래 및 로컬푸드로 판매되고 있다.

 

올해

천혜향과 레몬을 첫 수확한

불이농장

 

동구 숙천동에 위치하고 있어

접근성이 우수하며

 

평소에 접하기 어려웠던

천혜향과 레몬을

 

아이들이 직접 만져보고

냄새를 맡을 수 있다는 장점이 있어

 

앞으로

체험활동 선호도가 높아질

전망이다.

 

관련 문의 :

대구광역시농업기술센터 원예작물팀

(053-803-767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