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대구 도시공원에서 채집된 진드기에서
라임병 병원체 확인
▸ 라임병 의심 시
의료기관 방문 및 합병증 예방을 위한 치료가 중요
대구광역시는
지난 4월 보건환경연구원에서 실시한
지역 내 도시공원 등 참진드기 분포 실태 조사*에서
라임병 병원체가 확인됨에 따라
야외활동 시
진드기에 물리지 않도록 주의를 당부했다.
* 대상 감염병 :
중증열성혈소판감소증후군(SFTS), 진드기매개뇌염(TBEV),
큐열, 라임병
라임병은
감염된 참진드기가 사람을 물어 전파되는
진드기 매개 감염병으로,
미국에서 가장 흔한 진드기 매개 질환이며
우리나라에서는 연중 발생 가능하나
5~11월에 주로 발생한다.
라임병의 주요 증상은
발열, 오한, 두통 등이며
라임병의 특징적인 발진인 유주성 홍반*이
대부분의 환자에서 나타나며,
농작업이나 텃밭 작업, 일회성 야외활동(등산 등) 중에
진드기에 노출돼 발생하는 경우가 많다.
* 유주성 홍반은
진드기에 물린 부위 또는 주변의
원형 적색 팽창 발진으로,
시간이 지나면서 중심 부위는 호전되고
주변부로 퍼져나가
마치
과녁 모양을 나타내고
치료 없이 수주~수개월 내
자연 소실되는 라임병의 특징적 임상증상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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