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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제

대구신용보증재단, 저소득·저신용 자영업자을 위한 자영업자 햇살론Ⅱ운영

by 긍정 최소장 2024. 3. 17.

대구신용보증재단,

 

올해 120억 원 규모

햇살론 보증지원

 

업체당 최대 2,000만 원,

 

4~6.5% 수준 금리의

특례 햇살론 한시적 운영

 

 

대구신용보증재단

 

국내 경기침체 지속으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저소득·저신용 자영업자를

지원하기 위해

 

보증부 서민대출 협약보증

 

공급 목표를

전년대비 약 40% 확대한

120억 원 규모로 설정하여

 

저신용·저소득층·무등록소상공인·

인적용역제공자 등을 대상으로

 

보증규모를

대폭 확대한다.

 

작년 하반기부터 시행 중인

 

보증부 서민대출 협약보증(자영업자 햇살론)

 

기존의 자영업자 햇살론과 달리

보증비율 확대를 통한

대출금리 인하로

 

서민의 금융비용을 경감한

특례보증상품으로

 

4 ~ 6.5%의 금리(개인별 상이)

적용되며,

 

대표자 신용 점수 및 업력 등에 따라

 

최대 2,000만 원 지원 및

0.8%의 보증료율을 적용하여

 

어려움을 겪고 있는

지역 금융소외계층의 경제위기 극복에

크게 도움이 될 것으로 보인다.

 

보증상품의 신청 및 자세한 문의는

 

대구신용보증재단 기업성공지원센터

(053-564-2900)로 문의하면 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