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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용한 정보

공무직 계속고용 전국 최초 광역 단위 시행

by 긍정 최소장 2024. 4. 25.

 

▸ 정년연장 사회적 논의에 대한 화두 던져

 

▸ 4. 23.(화) 대구시청에서

고용노사민정협의회 개최

 

▸ 다자녀가구 공무직 계속고용,

산업평화대상 수상자 선정

 

고용·노사민정협의회에서는

 

‘다자녀가구 공무직 계속고용’

안건은,

 

결혼 적령기가 높아지면서

자녀 교육을 마무리하지 못하고

정년(60세)을 맞이하는 사람이 많아

 

일정 기간 소득 보장이

필요하다는 점,

 

지금까지 자녀를 양육한 과거에 대한

보상 등의 의미에서

 

충분히 시행할 만하다는 의견으로

찬성 의결됐다.

 

대구광역시는

 

시 본청 및 산하 공공기관별로

단체협약 등의 절차를 거쳐

 

2024년 7월부터

‘다자녀가구 공무직 계속고용’ 정책을

시행할 계획이다.

 

이날 회의에서는

 

산업평화대상 수상자에 대한

심의도 이루어져

 

사업장 2개소, 유공자 부문 1명이

선정됐다.

 

산업평화대상 사업장 부문은

 

조향장치 및 브레이크 시스템 부품 분야

글로벌 자동차 모듈 메이커로서

 

노사협력으로 코로나19 및

자동차 부품업체의 산업전환 위기를

극복해

 

최근 매출이 연평균 10%씩 성장하고 있는

‘에스제이에프(주)’와

 

세계 100여 개 국가로 수출해

떡볶이로 K-푸드 열풍을 일으키며

노사화합을 위해 노력해 온

부문을 인정받은

 

‘농업회사법인 영풍’이

선정됐다.

 

유공자 부문은

 

대구공공시설관리공단 통합노동조합

권순필 위원장이

대구환경공단과 대구시설공단 통합과정에서

사회적 대화를 통한 노사정 합의를 이끈 공로로

선정됐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