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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성로, 대구 최초‘관광특구’지정 대구광역시는  동성로가  7월 22일(월)  대구에서는 최초로 관광특구로 지정·고시돼  국비지원사업 추진 등 관광특구 지정에 따른 혜택을 받게 된다고 밝혔다.  대상지는  중구 동성로 및 약령시 주변 일원(면적 1.16㎢)이다. 동성로 르네상스 프로젝트는  대구시가 최근 상권 침체로 위기에 처한 동성로 상권의 부활을 위해  문화관광·상권·교통·도심공간 등 4개 분야에서 추진 중인 사업으로,  대구시는 동성로 관광특구 지정을 발판으로  동성로 일대를 문화관광의 핵심지역으로 조성할 계획이다. 현재  관광특구는 전국 13개 시도에 34개소가 있으나,  대구는 그동안 한 곳도 지정된 곳이 없어  이번 동성로 관광특구 지정으로  동성로 르네상스 프로젝트 추진에 큰 역할을 할 것으로 보인다. 대구시는  동성로 활성.. 2024. 7. 22.
지역사회 헌신, 자원봉사 숨은 영웅을 찾습니다 대구광역시는  헌신적인 봉사와 희생정신으로 시민에게 귀감이 되고  복지공동체 구현에 앞장서 온 자원봉사자를 발굴·격려하고자 7월 15일(월)부터 8월 23일(금)까지 40일간  ‘제22회 대구자원봉사대상’ 후보자를 공개 모집한다. 공고일(2024.7.15.) 현재  대구광역시에 계속하여 3년 이상 거주하고 5년 이상 자원봉사활동 경력이 있는 사람으로,  주민의 복지증진과 지역발전에 앞장서 온 시민이면 신청할 수 있다. 대상자는  구청장·군수, 시 및 구·군 자원봉사센터장, 시민(19세이상 시민 50명이상 연명)의 추천을 받아서  거주지 구·군 자원봉사 담당부서와 대구광역시 행정과에 접수하면 된다. 제출서류는  추천서, 공적조서, 자원봉사활동 실적확인서, 공적 증빙자료 등이며,  기타 자세한 사항은  대구.. 2024. 7. 18.
대구행복기숙사, 2024학년도 2학기 입사생 모집 대구광역시는  대구행복기숙사(중구 수창동 소재)에 입소할  2학기 신규 입사생을  오는 7월 10일(수)부터 22일(월)까지 모집한다. 지난해 3월에 개관한 대구행복기숙사는  지역대학생과 청년들의 주거복지 향상을 위해  대구광역시와 한국사학진흥재단이 451억 원을 들여  지하 2층, 지상 14층 규모로 2023년 2월 준공하여 운영 중이다. 기숙사는 503실 1,000명이 입주 가능한 규모이며,  이번에 모집하는 2학기 입소생은  연장 희망자를 제외한 300여 명 정도이다. 모집 대상은  대구·경북 소재 대학생, 대학원생이면 누구나 지원할 수 있다. 신청 기간은 7월 10일(수)부터 22일(월)까지이며,  신청방법은  대구행복기숙사 홈페이지(www.happydorm.or.kr/daegu)에서 신청할 수 .. 2024. 7. 17.
「대구로 대리운전」 서비스 개시 대구로로 안전하게 귀가하세요  ▸ 7월 10일(수),  전국 공공앱 최초 ‘대구로 대리운전’ 서비스 개시 ▸ 업계 최저 수수료 15%, 공정배차로 대리기사 처우 개선 ▸ 첫 호출 고객에게 5천 원 할인쿠폰 지급,  대구로페이로 결제 시 5% 추가 할인도 제공 거대 플랫폼의 시장 독과점을 견제하기 위해 시작된  ‘시민생활종합플랫폼 대구로’에서  배달, 택시에 이어 ‘대구로 대리운전’ 서비스를  7월 10일(수) 출시했다. 대구광역시는  모바일 대리시장을 독점해온 대기업의 과도한 수수료와 기사등급제, 불공정 배차 등  열악한 지역 대리기사의 처우를 개선하고,  이용 시민들에게 양질의 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해  모바일 대리운전 호출 서비스인 ‘대구로 대리운전’ 서비스를 출시했다. ‘대구로 대리운전’은  수수료를.. 2024. 7. 1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