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업무 출장 및 출퇴근을 편리하게 할 수 있는
대구로택시 비즈서비스 출시
▸ 법인카드 1회 등록으로
편리한 택시호출, 택시 요금 자동결제,
영수증 필요 없는 자동 정산 등의 편리함을 누릴 수 있어
시민생활종합플랫폼으로 도약 중인
대구로가
업무용으로
택시를 손쉽게 활용할 수 있는
‘대구로택시 비즈서비스’를
시작했다.
3월 5일 추가한 이 서비스를 통해
공공기관을 비롯한 민간 기업 임직원들의
출장 및 외근 시
택시 호출부터 비용 정산 과정을
한층 편리하게 이용할 수 있다.
평소
업무용으로 택시를 이용할 경우,
기존에는 직원들이 택시 탑승 후
개별적으로 영수증을 제출하고
그 내역을 확인한 후에
비용을 정산하는 과정을 거쳐야 했다.
하지만
’대구로택시 비즈서비스‘를 통해
기존 택시 이용에 번거로웠던
영수증 발급 및 제출,
출장 내역 확인 및 정산 등의 과정을
모두 생략할 수 있다.
해당 기관의 임직원들은
별도 앱을 다운받을 필요 없이
기존 대구로 앱을 업데이트하면
간편하게 대구로택시 비즈서비스를
사용할 수 있다.
다만
법인카드 등록과 이용 대상 지정을 위해서
부서별 관리자 등록이 필요하다.
새롭게 출시되는 대구로택시의
비즈서비스 확산을 위해
대구광역시는
지역 내 공공기관을 중심으로
지난 2월부터
대구로 및 대구로택시 활성화를 위한
업무협약을 맺어왔다.
대구광역시청 내부 부서는 물론이고
9개 구·군, 4개 공사·공단, 8개 출자·출연기관,
대구시 교육청 및 대구지방고용노동청 등
지역 내 국가기관을 포함해
37개 기관과 협약을 체결했거나
협약 체결을 진행하고 있다.
또한
통합대구공무원노동조합 외 개별 기관의
노동조합에서도
대구로택시 활성화에 힘을 보태기로 했다.
민간 기업에서도
대구로택시 비즈서비스를 활용할 수 있도록
상공회의소 및 지역 금융기관을 대상으로
회의 등을 통해 적극 홍보할 계획이다.
이번에 추가된 비즈서비스 이외에도
대구로택시는
이용객 및 택시기사들에게
많은 혜택을 제공하고 있다.
대구로페이를 이용할 경우
12%의 할인이 있으며,
이용 고객의 호출 수수료는
무료이다.
대구로를 처음 가입할 경우
5,000원의 쿠폰을 제공하고 있고
택시 탑승 정보를
부모, 지인에게 제공할 수 있는
안심귀가서비스,
어린이나 어른의 택시 호출을 대신해 주는
제3자 택시지원서비스도 제공하고 있다.
택시 기사에게는
타 호출앱 대비 저렴한 수수료
(1콜당 200원, 1달에 3만 원 한도)로
도움을 주고 있으며
주기적인 업데이트를 통해
출시 초기의 지도 문제 등도
지속적으로 개선해 나가고 있다.
최근에는
택시 기사들의 퇴근 시
기사들의 자택과 인접한 택시 호출을 우선해 제공하는
‘퇴근콜 받기’
기능을 추가(1일 2회)해
늦은 밤 탑승이 필요한 이용자들의
탑승도 돕고
택시 기사는
귀가하는 마지막까지 수익을 낼 수 있게 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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