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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용한 정보

부실 아파트 OUT

by 긍정 최소장 2024. 3. 30.

내 집 마련 꿈을 빼앗는

 

부실 아파트 ‘OUT’

 

힐스테이트 대구역 오페라

하자에

 

강력한 행정 대처 예고

 

 

 

대구광역시는

 

힐스테이트 대구역 오페라

하자로

 

입주민에게 피해를 야기하고 있는

시공사 및 감리자 등 건축관계자에게

 

주택법 등 관련 법령상

위반사항이 발견될 시

 

강력한 행정조치를 취할 예정이다.

 

대구 북구 고성동 일원에 건립 중인

힐스테이트 대구역 오페라는

 

지하 4~지상 48층 아파트 937세대,

오피스텔 270호 규모로

 

3월 입주 예정이다.

 

지난달 24~26일 실시된

 

아파트 사전방문에서

세대 내 가구와 타일, 창틀 파손 등

 

하자 피해는

 

고스란히 입주민에게 돌아가고 있는 실정으로,

 

하자보수를 약속하는 시공사와

실질적인 대책을 요구하는 입주예정자 사이에

 

갈등은 심화돼

항의 집회로 이어지고 있다.

 

이에

 

대구광역시는

 

내 집 마련 꿈을 앗아가는

무책임한 부실시공을 묵과하지 않겠으며,

 

사용검사권자인 관할 북구청에

하자 보수공사가 완료되고

 

입주예정자와 협의 후

사용검사가 이루어질 수 있도록 협조 요청했다.

 

이와 더불어

 

당 시공사, 감리자의 주택법 등

관련 법령상 위반사항이 발견될 경우

 

관련기관에

강력한 행정조치를 요구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