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 집 마련 꿈을 빼앗는
부실 아파트 ‘OUT’
▸ ‘힐스테이트 대구역 오페라’
하자에
강력한 행정 대처 예고
대구광역시는
‘힐스테이트 대구역 오페라’
하자로
입주민에게 피해를 야기하고 있는
시공사 및 감리자 등 건축관계자에게
주택법 등 관련 법령상
위반사항이 발견될 시
강력한 행정조치를 취할 예정이다.
대구 북구 고성동 일원에 건립 중인
힐스테이트 대구역 오페라는
지하 4층~지상 48층 아파트 937세대,
오피스텔 270호 규모로
3월 입주 예정이다.
지난달 24일~26일 실시된
아파트 사전방문에서
세대 내 가구와 타일, 창틀 파손 등
하자 피해는
고스란히 입주민에게 돌아가고 있는 실정으로,
하자보수를 약속하는 시공사와
실질적인 대책을 요구하는 입주예정자 사이에
갈등은 심화돼
항의 집회로 이어지고 있다.
이에
대구광역시는
내 집 마련 꿈을 앗아가는
무책임한 부실시공을 묵과하지 않겠으며,
사용검사권자인 관할 북구청에
하자 보수공사가 완료되고
입주예정자와 협의 후
사용검사가 이루어질 수 있도록 협조 요청했다.
이와 더불어
해당 시공사, 감리자의 주택법 등
관련 법령상 위반사항이 발견될 경우
관련기관에
강력한 행정조치를 요구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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